르노가 한국을 ‘허브’라 부를 때, 그 단어 뒤에 붙은 조건
글로벌 완성차 그룹 CEO가 직접 서울을 찾아 한국을 5대 핵심 허브 중 하나로 지목했다. 언뜻 보면 일방적인 러브콜처럼 읽힌다. 그런데 같은 자리에서 한국 공장이 전 세계 르노 사업장 가운데 유일하게 연간 근무 패턴 합의가 없는 곳이라는 말도 나왔다. 칭찬과 경고가 한 문장 안에 들어 있는 셈이다. 이번 발표를 호재로만 받아들이기 전에 짚어야 할 것이 있다. […]
르노가 한국을 ‘허브’라 부를 때, 그 단어 뒤에 붙은 조건 더 읽기"
